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할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충고 중의 하나가 로케이션, 로케이션, 로케이션 이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그 만큼 위치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 왜 임플랜트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궁금하실 것이다. 임플랜트란 치과의 모든 분야가 집약되어지는 치료 집약적인 시술이다. 보철, 치주, 구강외과에서 요구되는 수술과 잇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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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와 잇몸의 조화

임플랜트는 우리의 뼛속에 박혀진 기둥과 같다. 그래서 이 기둥을 이용해서 치아를 복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임플랜트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잇몸 즉 치주이다. 아무리 임플랜트가 잘 심겨졌다고 해도 주변의 잇몸이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심미적 실패의 임플랜트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앞니 즉 전치부 치아를 임플랜트로 치료할 때는 늘 조마 조마하게 가슴을 조린다. 왜냐면 앞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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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를 할 수가 없어요

상기의 환자는 임플랜트를 할 수 없다는 다른 병원의 소견을 가지고 우리 병원에 찾아 오신 분이다. 초진 엑스레이에서 보이듯이 좌측 상악의 동그라미가 있는 주변으로 뼈가 하나도 없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뼈가 없으면 임플랜트를 할 수가 없다는 말은 당연한 말이다. 임플랜트가 처음으로 치과에 소개되기 시작한 20십년 전 쯤에만 하더라도 뼈가 없으면 임플랜트를 심을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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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임플랜트가 최고인가?

치과 의사로써 이런 질문을 던지면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쳐다 볼 것이다. 치과 의사가 임플랜트가 최고가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환자에게 권할 수 있을까? 잃어 버린 치아를 수복하는 최고의 치료는 과연 무엇일까? 임플랜트가 아무리 발전하고 좋아진다고 하여도 임플랜트는 자연치아가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들을 다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임플랜트에는 치주 인대라는 것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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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로 자기 치아 살리기

임플랜트로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이야기는 약간 생소할 수도 있다. 보통 임플랜트 하면 없는 치아를 수복하는 치료라고 인식하지만 임플랜트 때문에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생각은 흔하지 않다. 사랑니를 제외하고 나면 우리는 28개의 치아를 가지게 된다. 이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씹고 말하고 등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그런 여러가지 기능중에 하나가 교압력을 지탱하는 것이다. 치아를 꽉 물때나 음식을 씹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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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 다른 곳에서는 정말 싸게 하던데… 싼게 비지떡?

임플랜트를 하는 닥터로서 임플랜트의 가격이나 잘못된 임플랜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그렇게 흥이 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나에게 상담 받으시러 오시는 많은 환자 분들이 그냥 임플랜트 임플랜트 하니깐 임플랜트는 다 똑같아 다 똑같으니 싼게 최고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셔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같다. 혹시 홈 디포에 가서 스쿠루를 구입하신 경험이 있다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울것 같다. 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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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란 농사

임플랜트 치료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임플랜트 치료란 마치 농사를 짓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물론 임플랜트 치료는 보철 즉 크라운이나 브릿지로 마무리를 하지만 그 전까지는 임플랜트가 튼튼하도록 주변의 골 이식을 잘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임플랜트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골 이식 수술을 같이 병행 하게 된다. 그런데 골 이식을 하고 임플랜트를 심고 수 개월을 기다려서 임플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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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를 한 치아에 힘이 없어요.

임플랜트를 한 치아에 힘이 없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치아에 힘이 없다는 말은 치아가 대합치와 물리는 힘이 없어서 잘 씹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왜 임플랜트를 한 치아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임플랜트와 치아에 힘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임플랜트는 단지 치아 즉 크라운을 받쳐주는 기둥 역할을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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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가 아파요

임플랜트의 장점은 한번 치료하면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게 통념이다. 즉 임플랜트는 충치를 먹지 않기 때문에 치아가 썩어서 망가지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임플랜트도 아플수가 있다. 임플랜트 주위염 (Peri-Implantitis)라는 병명으로 말 그대로 임플랜트 주위의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아니 힘들게 임플랜트라는 치료를 받았는데 인제 다시 임플랜트 주위의 염증을 걱정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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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절개 임플랜트 수술

임플랜트 수술을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아픔과 출혈같은 썩 좋지 않은 이미지를 떠 올릴것이다. 과연 피를 흘리지 않고 임플랜트 수술을 할 수 있을까? 아마 모든 임플랜트 치과의사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피를 흘리지 않고 임플랜트 수술을 할 수 있다면 보통 임플랜트 하면 잇몸을 절개하고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피를 흘리게 되는데 이렇게 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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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임플랜트가 최고인가?

치과 의사로써 이런 질문을 던지면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쳐다 볼 것이다. 치과 의사가 임플랜트가 최고가 아니라고 믿는다면 그것을 어떻게 환자에게 권할 수 있을까? 잃어 버린 치아를 수복하는 최고의 치료는 과연 무엇일까? 임플랜트가 아무리 발전하고 좋아진다고 하여도 임플랜트는 자연치아가 가지고 있는 많은 기능들을 다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한 가지 예를 든다면 임플랜트에는 치주 인대라는 것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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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란 농사

임플랜트 치료를 많이 하면 할수록 임플랜트 치료란 마치 농사를 짓는 듯한 기분이 든다. 물론 임플랜트 치료는 보철 즉 크라운이나 브릿지로 마무리를 하지만 그 전까지는 임플랜트가 튼튼하도록 주변의 골 이식을 잘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임플랜트 수술을 하면서 동시에 골 이식 수술을 같이 병행 하게 된다. 그런데 골 이식을 하고 임플랜트를 심고 수 개월을 기다려서 임플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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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에서 황소로

요즘에는 토끼나 황소와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 보기 참 힘든 것 같다. 그런데 이 동물들을 자세히 보면 참 흥미로운 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 토끼는 긴 앞니를 통해서 모든 음식들을 조물 조물 앞니로 씹어 먹는가 싶더니 황소는 넓고 판판한 이빨을 통해서 여유롭게 음식을 질겅 질겅 앂어 먹는다. 저자도 오랫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사람도 어떤 사람은 토끼처럼 어떤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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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할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충고 중의 하나가 로케이션, 로케니션, 로케이션 이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그 만큼 위치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 왜 임플랜트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궁금하실 것이다. 임플랜트란 치과의 모든 분야가 집약되어지는 치료 집약적인 시술이다. 보철, 치주, 구강외과에서 요구되는 수술과 잇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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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임플랜트 케이스들 ……..

임플랜트라고 하면 그냥 다 똑같은 임플랜트 치료라고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임플랜트 치료도 치료되는 위치와 치료전의 상태에 따라서 쉬운 임플랜트 케이스도 있고 …반면에 보통 보다 훨씬 어려운 케이스도 있다. 그런데 환자분들은 쉽게 임플랜트 치료를 임플랜트의 갯수나 수복되는 치아의 갯수로만 비교하고 그것에 따라서 나오는 치료비용으로만 결정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나도 똑같은 물건이라면 이왕이면 싼것이 좋다. 그러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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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랜트의 돌직구……

돌직구란 말이 요즘 미디어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아마 이 말이 처음 쓰여지기 시작한 것은 오승환 프로야구 투수 때문에 쓰여지기 시작것이지 아닐까 한다. 던지는 구질은 직구이지만 무겁고 힘이 들어가서 감이 타자들이 칠 수 없는 공….. 그래서 요리 조리 꼼수를 부리지 않고 정면 승부하는 오승환 투수의 모습에서 비롯된 말이지 않을까?….. 임플랜트도 이런 돌직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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