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랜트 깡패….???

요즘은 한국 방송을 보면 깡패란 말이 심심치 않게 많이 쓰이는 것을 보게 된다. 음원 깡패, 맛의 깡패, 실물 깡패 등등의 새로운 뜻으로 깡패란 말이 쓰이게 되는 것을 본다. 원래 깡패란 말은 별로 좋지 않은 말이다. 폭력이나 행패를 부려서 좋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이기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요즘에는 이런 말에 다른 말을 붙여서 다른 뜻을 […]

Read More…

힘든 임플랜트 케이스들 ………

저번 주의 칼럼에 이어서 이번주도 힘든 임플랜트 케이스들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자 그럼 쉬워야 되는 임플랜트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수복되어야 하는 치아의 수가 많아 질수록 임플랜트는 힘든 케이스가 된다. 쉽게 이런 예를 들어보자…..1층 짜리 집을 잘 짓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은 누가 뭐래도 1층 짜리집은 경험과 노하우가 많아서 잘 짓는다고 하자. 자 […]

Read More…

Location…Location….Location….

부동산이나 비즈니스를 할때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는 충고 중의 하나가 로케이션, 로케니션, 로케이션 이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그 만큼 위치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다….. 그럼 왜 임플랜트 이야기에 이런 이야기를 할까?…하고 궁금하실 것이다. 임플랜트란 치과의 모든 분야가 집약되어지는 치료 집약적인 시술이다. 보철, 치주, 구강외과에서 요구되는 수술과 잇몸의 조화 […]

Read More…

임플랜트로 다른 치아 살리기……

우리의 치아도 자동차의 바퀴와 같아서 휠 발란스 즉 각 바퀴에 물리는 힘이 같아야 자동차가 올래 달릴 수 있다. 치아도 이렇게 고르게 교압력이 각 치아에 떨어져야 건강하게 유지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에서 우리는 한 두개씩 치아를 잃어버리게 된다. 한 개의 치아를 잃어버렸을때는 별 다른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다른 치아로 씹으면 되기 […]

Read More…

토끼에서 황소로….

요즘에는 토끼나 황소와 같은 동물들을 가까이 보기 참 힘든 것 같다. 그런데 이 동물들을 자세히 보면 참 흥미로운 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토끼는 긴 앞니를 통해서 모든 음식들을 조물 조물 앞니로 씹어 먹는가 싶더니 황소는 넓고 판판한 이빨을 통해서 여유롭게 음식을 질겅 질겅 앂어 먹는다. 저자도 오랫동안 환자를 치료하면서 사람도 어떤 사람은 토끼처럼 어떤 사람은 황소처럼 […]

Read More…

임플랜트의 매일 맨…..

90년대에 농구를 좋아한 사람은 그 시절의 유명한 농구 선수 한 명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 제일 많이 기억되는 농구 선수는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일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선수뿐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많이 기억한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선수는 칼 말론 이라는 선수로 별명이 The Mailman 이라는 선수이다. 왜 이 선수 별명이 매일 맨이라고 불리게 […]

Read More…

임플랜트로 자기 치아 살리기…

임플랜트로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이야기는 약간 생소할 수도 있다. 보통 임플랜트 하면 없는 치아를 수복하는 치료라고 인식하지만 임플랜트 때문에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생각은 흔하지 않다. 사랑니를 제외하고 나면 우리는 28개의 치아를 가지게 된다. 이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씹고 말하고 등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그런 여러가지 기능중에 하나가 교압력을 지탱하는 것이다. 치아를 꽉 물때나 음식을 씹을때 […]

Read More…

선생님 전 너무 오래 동안 기다려서 임플랜트를 못 하겠어요………

의료도 서비스 직종이다. 그런 서비스 직종의 마인드는 환자가 원하는 것을 딜리버리 즉 실현 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임플랜트의 프로토콜 즉 치료 방법이 많이 달라졌다. 상기의 환자를 예를 들어보자. 이 환자분은 상악의 오른쪽 치아가 신경 치료 후에 다시 충치가 생겨서 더 이상 회생할 수 없는 치아였다. 보통 다른 치과 에서 시술을 한다면….치아를 […]

Read More…

잇몸이 약한데 임플랜트가 가능해?…….

임플랜트 치료를 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중의 하나가 잇몸이 약한데 임플랜트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이다. 잇몸이 약하다는 이야기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뼈가 약하다는 이야기이다. 만성 치주염으로 인한 골 손실로 잇몸 뼈가 많이 손실 된 경우를 예로 들수 있겠다. 이렇게 잇몸 뼈가 많이 손실 된 경우에는 그냥 임플랜트를 할 수가 없다. 임플랜트를 심을 수 있게 수평적, 수직적 골 이식을 […]

Read More…

힘든 임플랜트 케이스들……..

임플랜트라고 하면 그냥 다 똑같은 임플랜트 치료라고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임플랜트 치료도 치료되는 위치와 치료전의 상태에 따라서 쉬운 임플랜트 케이스도 있고 …반면에 보통 보다 훨씬 어려운 케이스도 있다. 그런데 환자분들은 쉽게 임플랜트 치료를 임플랜트의 갯수나 수복되는 치아의 갯수로만 비교하고 그것에 따라서 나오는 치료비용으로만 결정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나도 똑같은 물건이라면 이왕이면 싼것이 좋다. 그러나 모든 […]

Read More…

임플랜트와 잇몸의 조화…..

임플랜트는 우리의 뼛속에 박혀진 기둥과 같다. 그래서 이 기둥을 이용해서 치아를 복원하는 것이다..그런데 이 임플랜트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잇몸 즉 치주이다. 아무리 임플랜트가 잘심겨졌다고 해도 주변의 잇몸이 잘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심미적 실패의 임플랜트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앞니 즉 전치부 치아를 임플랜트로 치료할 때는 늘 조마 조마하게 가슴을 조린다. 왜냐면 앞니의 치료는 조그만 […]

Read More…

같은 환자…… 다른 결과….

요즘 한국 방송을 보면 먹방 즉 먹는 방송이 대세이다. 방송에서 보는 것을 자신이 직접 실현해 볼수 있고 또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먹방이 인제는 많이 진화하여서 단순이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더욱 긴장감을 더하는 셰프끼리의 대결을 벌이는 방송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이런 방송에서는 […]

Read More…

임플랜트로 자기 치아 살리기…

임플랜트로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이야기는 약간 생소할 수도 있다. 보통 임플랜트 하면 없는 치아를 수복하는 치료라고 인식하지만 임플랜트 때문에 자기의 치아를 살린다는 생각은 흔하지 않다. 사랑니를 제외하고 나면 우리는 28개의 치아를 가지게 된다. 이 28개의 치아를 가지고 씹고 말하고 등등의 여러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그런 여러가지 기능중에 하나가 교압력을 지탱하는 것이다. 치아를 꽉 물때나 음식을 씹을때 […]

Read More…

임플랜트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프라이버시 (Privacy) 란 말은 영어 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우리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하나이다. 자식과 부모와의 사이에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고 배우자 사이에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아마 이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자 그럼 프라이버시란 말은 무엇인가 ?……이 말은 자기만의 공간 또는 남에게 의해서 방해받지 않은 공간을 일컫는 말이다. 그럼 과연 임플랜트에도 이런 프라이버시가 필요할까?. 일단 […]

Read More…

임플랜트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프라이버시 (Privacy) 란 말은 영어 임에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우리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하나이다. 자식과 부모와의 사이에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고 배우자 사이에도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아마 이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자 그럼 프라이버시란 말은 무엇인가 ?……이 말은 자기만의 공간 또는 남에게 의해서 방해받지 않은 공간을 일컫는 말이다. 그럼 과연 임플랜트에도 이런 프라이버시가 필요할까?. 일단 […]

Read More…

상악동에 고름이 차 있어요…..

오늘은 임플랜트를 하려고 하는데 상악동에 고름이 차 있어서 다른 병원에서는 거절 당한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상악동 ….미국에서 사시는 분들한테는 다소 생소한 말처럼 느껴 질 수 있는 말이다. 마치 한국의 상암동, 태평동 무슨 동네 이름과 흡사하기도 한데 과연 상악동이란 무엇일까?. 영어로는 사이너스 (sinus cavity) 즉 우리 얼굴의 광대뼈 쪽에 뼈의 빈 공간을 사이너스 즉 상악동이라고 말한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