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청은 재외공관과 동포사회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재외동포의 권익 증진 및 모국과의 연계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트너십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동 사업에 대한 2025년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중이다.
o 사업 추진방향
-「재외동포기본법」등에 따른 정부 재외동포정책 기본방향을 반영하여 △재외동포의 거주국 내 정착 및 지위 향상,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및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재외동포 역량 강화 및 차세대 동포 주류사회 진출 지원 등을 중점 추진
o 사업 예시
(정착 및 지위 향상 지원)
△현지 정착 지원을 위한 분야별(의료·법률·제도등) 전문가 설명회 및 상담 프로그램,△주재국 경찰청·이민청 관계자 초청간담회, △주재국 주류사회 진출 한인 초청 강연, △동포사회와 함께 하는 현지 봉사활동 등
※ 주재국 경찰청·이민청 관계자 초청 간담회의 경우, 주재국 당국과 한인단체 간의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일반적인 외교부 재외국민보호활동(안전간담회,재난대피훈련, 재난물품비축 등)과는 차별화 필요
(정체성·유대감 강화)
△한인 정체성 강화를 위한 동포사회·대한민국 역사등 관련 강연, △다문화 가정 자녀와 한인 청소년 교류 행사,△한인 입양 동포 가족을 위한 모국 방문 정보(유전자 검사사업 포함) 세미나,△재외동포의 모국 발전을 위한 기여활동 발굴 및 교육 등
(재외동포 역량 강화 지원)
△한인 과학자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차세대 동포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차세대 동포 현지 취업 성공 사례 설명회 등
(기타 동포사회 현안 및 관심 사안)
△동포사회 범죄 예방 세미나,△현지 생활안전정보 가이드북 발간/동영상 제작, △귀환 다문화가정 정착 지원을 위한 법률 강연, △모국 귀환 희망 동포 대상 국내 정착지원 설명회, △美입양인 시민권 법안, 美 전문직 비자 발급 확대를 위한 별도 쿼터(E-4) 법안 등 현지 동포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 지원 △ 기타 다문화·입양동포, 고려인·사할린·원폭피해자·파독 근로자 등 역사적 특수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등
이와 관련, 주시애틀총영사관과 협업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미국 태평양 시각 기준 1.22.(수) 24:00까지 제출하면 된다.
ㅇ 이메일 제목 : [동포단체명] 2025 상반기 파트너십 사업 협업 신청
ㅇ 사업 추진기간(상반기) : ‘25.2월 ~ 6월 *6월 중 하반기 사업 수요조사 별도 실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