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린’ 2024년 미국 투어, 11월 3일 시애틀 공연

신곡 ‘Wait’으로 컴백한 가수 효린이 2024년 미국 투어를 가지며 오는 11월 3일 시애틀을 찾는다.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하며, 11월 1일 LA(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2일 댈러스, 3일 시애틀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지난 2017년에 진행된 첫 솔로 미국 투어 이후 약 7년만에 미국에서 다시 공연을 개최하는 효린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특별한 기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 이번 투어가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무대와 퍼포먼스들이 많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ALL AGES SHOW]
일시: 11월 3일 (4:30PM ~)
장소: Showbox Sodo (1700 1st Ave S, Seattle, WA 98134)
티켓: www.axs.com
참고: www.kcoreproduc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