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와 피어슨 카운티에서 여러 편의점 강도 들어
킹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 당국은 6월 9일 이른 아침 여러 편의점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서 현재 조사중이다.
오전 3시 50분경, 뷰리엔 경찰은 76 스테이션(12660 First Avenue South)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 신고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점원은 경찰에게 두 남자가 가게에 들어와 총을 겨누고 계산대에서 돈을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약 600달러의 현금과 담배를 훔쳐갔다고 전했다.
점원은 “용의자들은 짙은 색 옷을 입었으며, 그중 한 명은 짙은 파란색 또는 보라색 안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켄트웨어에 있는 다른 두 개의 세븐일레븐 매장에도 무장 강도가 들었다. 이스트 벨리 하이웨이 있는 편의점 점원에 따르면 “강도들은 돈, 담배, 전자담배 제품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오전 5시 30분경,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실에는 사우스 힐의 152번가와 메리디안 스트리트에 있는 세븐일레븐 매장이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강도중 한 명은 추척끝에 잡았으며 다른 한 명의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