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우연히 본 이곳… 정말 유명하고 전통있는 곳이였네요! 소개합니다.

Deception Pass 여행중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에요!

식당 오픈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구요!

자세히보니 45년도 넘은…. 1973년부터 운영된 새우 장인? 맛집 !

구글 리뷰도 무려 878개! 4.3 스타!

저기 간판을 보니 킹파이브에도 소개된 맛집인가봐요!?

I-5를 타고 쭉 올라가다 디셉션 패스쪽으로 가다보면! 있어요! (Map 참조)

새우를 좋아하는 저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점점 설레입니다. Fresh~ 쉬림프래요! 오더를 하면 번호표를 줘요! 번호표를 테이블에 두고 기다리면 가져다 줍니다.

짜라란~~~ 저희는 4명이라 새우 3파운드! 를 시켯어요! 밖에 테이블도 나름 잘 되어있엇요!

새우가 정말 신선해요! 시즈닝도 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Fresh Shrimp를 바로 요리해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게 정신없이 까먹었어요! 음.. 좋아하는사람들이랑 여행가는길이라 더 맛있게 느껴진걸까요? ㅋㅋㅋㅋ

나오자 마자 다같이 정신없이 까먹기 시작합니다. 새우가 크진 않은데 맛있어요!

다만… 맨손으로 까먹으니… 새우냄새가 손에서 엄청나요! 주위를 둘러보니 자주 오는 사람들은 알아서 비닐장갑을 챙겨온것 같았어요… 저도 다음에는 꼭! 챙겨오는걸로…. ㅋㅋㅋ [***꿀팁*** 비닐장갑 챙겨가기 ㅋㅋ]

새우만 먹으면 질릴것같아 프라이즈와 Fried Oyster 을ㅋㅋㅋ 함께 오더했어요! 나쁘지않아요!

손님들이 놀러오거나 가족끼리 드라이브겸 자주가게 되는 디셉션 패스 Deception Pass Bridge!

가는길에 유명한 쉬림프 트럭도 있으니!! 꼭 한번 들려서 가족들과 신선한 새우를 맛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시애틀 여행- Shrimp Shack 디셉션패스 ‘쉬림프 맛집!’ 하와이에만 있는게 아니다!

“The Shrimp Sh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