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s Holocaust Center for Humanity
시애틀 홀로코스트 센터
지난 2015년 시애틀 다운타운 벨타운에 나치 독일의 유태인 대학살(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서북미지역 유태인들의 사진,
미술품, 서류, 유품 등을 전시한 박물관이 들어섰다. 총6000평방 피트의 공간에 전시실, 도서관, 연구실 및 강연장을 갖추었다.
이 박물관은 은퇴한 보석상 업주인 헨리 프리드만이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약 200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함께 만들었다.
그들은 모두 고령으로 생존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아 박물관 개설을 위해 고군분투 했던것으로 알려졌다.
수집한 5,000여 점의 홀로코스트 유품 가운데는 나치가 유태인들에게 강제로 옷깃에 달고 다니게 했던 노란색 별 장식,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유태인 5명이 함께 덮고 잔 담요, 다카우 수용소에서 유태인이 연주했던 아코디온 등이 포함돼 있다.
방문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 혹은 이메일로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2045 2nd Avenue Seattle, WA 98121
Phone: 206-58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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