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맛집 – Gilbert’s on Main, Breakfast & Brunch 맛집
벨뷰 올드타운을 아시나요?
예전에 벨뷰의 중심지였던 올드 벨뷰!
올드 벨뷰에는 작은 샵들과 식당들이 아기자기 모여있어요! 벨뷰 파크에서 바로 한 블락거리입니다!
올드 벨뷰의 터줏대감이라고나 할까요?
오래된 브런치 맛집 Gilbert’s on Main
동네 맛집으로 이미 유명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점심시간 까지만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12시정도쯤에 가면 주중이나 주말 상관없이… 주차가 아주 힘듭니다!
날씨가 좋다면, 벨뷰공원이나, 벨뷰스퀘어에 주차를 하고 걸어 오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걸어서 5~15 분 정도 거리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혹은 메뉴를 집어서 자리를 먼저 찾고 앉아서 여유롭게 메뉴를 본다음에 주문을 하러 다시 카운터에 가셔도되요!
그렇게 크지는 않은 식당이에요.
정말 오래된 맛집의 느낌?? 입니다. 특별한 인테리어는 아니네요~
가족단위들이 많이오는지~ 아이들이 간단히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여기저기 디스플레이 해놓았네요?
물과 냅킨 silverware 는 셀프서비스 입니다.
저는 일단 메뉴를 먼저 집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휴일 1시쯤 갔는데 역시나.. 맛집인가봐요?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베이글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점심 늦게가서 좀 더 Heavy 한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다음엔 좀 일찍와서 베이클 샌드위치를 꼭 먹어봐야겠어요!
일단 전체적인 가격이 비쌉니다. 오믈렛과 팬케익이 기본으로 $20 시작이에요!
#1 Heavenly Thick Sliced Brioche French Toast – $20.99
일단 휴일에 1시쯤 갔는데,,,
벌써 Brioche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Wheat Bread 로 프렌치 토스트를 해줄수있다고했어요 ㅜㅜ 휴일이라 그런가요ㅜㅜ 시그니쳐 메뉴의 재료들이 다 떨어졋었어요ㅠㅠㅠ 너무 늦게 갔나봅니다. ???
그래서 원조 Brioche 프렌치 토스트는 먹지 못하고…
Wheat bread French Toast 를 먹었습니다.
대신 주인? 같은 아주머니가 $5을 디스카운트 해주었어요!
Brioche가 아님에도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맛은 역시나 브리오쉬가 아니라서 그냥그랬어요. ?
#3 Florentine Omelettes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는데,,,, 양이,,, 2명이서 먹고도 남을 정도 입니다.
계란이 한 20개는 들어갔을것같은 비쥬얼 ? ? ?
그리고 오믈렛을 시키면 베이글을 준다고하는데! 또 베이글이… 다 떨어졋다고해서
팬케익을 대신 주었습니다.
왕팬케이크…… ???
팬케익이 아주 맛있었어요.
일단 이집은… 양이 합격!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먹어보고싶었던 유명한 메뉴들의 재료들이 다 떨어져서 제대로된 시그니쳐 메뉴를 먹어보지 못해 맛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오믈렛과 wheat bread french toast, pancake은 그냥 일반적인 맛이였어요.
하지만! 양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
벨뷰에 살지 않는 이상 꼭 찾아가야할 맛집은 아니지만,
벨뷰에 사시는분들은 이런 브런치 가게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벨뷰에서 간단히 아침이나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식당인건 확실!
다음엔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어보고 찐 맛집인지 아닌지 다시 리뷰해야할것같네요! ㅋㅋㅋㅋㅋ
Gilbert’s on Main
Hours
Mon~Fri 7AM~3PM
Sat~Sun 8AM~3PM
10024 Main St, Bellevue, WA 98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