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식당 – Crab Pot 크랩팟 리뷰

이미 시애틀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Crab Pot 식당입니다! 

크랩팟은 관광객들에게 이미 너무나도 유명해요! 저도 항상 한국에서 손님들이 오면 이곳에 가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로컬 사람들에게는 가격대비 별로인 식당이에요.

 저도 한국에서 손님이와서 벨뷰 지점을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별로 없었어요.

벨뷰지점은 입구가 너무 깨끗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왔는데 좀 별로였어요. 입구 등에 거미줄이 있어서… 할로윈인줄 ㅋㅋㅋㅋ

날씨가 좋아서 밖에 호수를 보며 먹으면 좋을 것 같았지만….

정신없을 것 같아 저희는 인사이드에 앉기로 했어요!

여전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손을 마음껏 닦을수 있게 페이퍼타올이 여전히 올려져있네요!

식전빵! 따뜻하니 맛있엇어요!

두둥! 크랩팟은… 이거 때문에 사람들이 오는거겠죠? 크랩 부쉬는!~ 망치

먹기전에 야무지게 받침? 을 합니다.

메뉴를 보니~ 가격이 다 좀 올랐네요!

저 중간 메뉴판에서 먹고싶은 종류가 들어있는 메뉴를 고르면 되는데 미니멈 2 오더에요!

그러니까~ 메뉴를 보시면 THE ALASKAN 1인분과 THE COVE 2인분을 시킬수 없다는거죠!

저희는 5명인데 게는 3인분만 시키려고 THE ALASKAN 2인분과 THE COVE 1인분을 시키려고했는데 안된다고해서….. 알라스칸 3인분을 시켯어요!

***크랩 메뉴는 무조건 메뉴당 미니멈 2인분! 오더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의 스페셜 메뉴 판도 따로 있네요!

Clam Chowder – 평범한맛

Calamari Strip – 의외로 너무 맛있엇던 오징어 튀김!! ㅋㅋ 오징어가 통통하니 너무 맛있엇어요!

Crab Linguini – 이건 Today’s menu 에 있던 메뉴인데 맛있엇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크랩~ 역시 크랩팟은 한번에 쏟아주는 매력이죠!? ㅋㅋ

생각보다 게 양이 푸짐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5명이서 다 같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나올때쯤 해가 지고있었네요. 조용하고 운치있는 호수네요~

사람이 없어서 좋기도했지만, 너무 없어서 좀 그랬어요

크랩팟은 이제 정말 손님이 오셔야만 가게되는 식당인거 같아요.

크랩팟은 이제 맛보다는 문화 체험? 이랄까요?

가격대비 퀄리티가 추천드리기에는 좀 아쉬운 식당이에요.

개인적으로 머클슛 카지노 뷔페의 킹크랩 퀄리티가 훨씬 더 좋았어요ㅋㅋ

이제 시애틀 맛집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별한 경험을 하고싶은 관광객분들은 워터프론트에 있는 시애틀 지점 크랩팟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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