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훈육하기

고함은 아이의 두뇌에 결코 건강하고 좋은 행동이 아니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 소리를 지르는 일은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훈육처럼 느낄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사실 훈육뿐만 아니라 집안에서 가족 간에 소리 지르지 않고 서로 예의를 갖추고 말을 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상당히 중요한 가족 간의 매너이다.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소통과 듣기의 부재 때문에 발생한다. 서로 간의 문제를 인식하고 가족으로서
약속을 지키며 흥분하거나 소리를 지를 것은 같은 상황이 되면 진정하기 위해 잠시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말을 하기 전에 할 말이 무엇인지 어떻게 말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서 아이가 감정과
욕구불만을 소리 지르지 않고 조영하 게 표현하도록 가르쳐 준다.

또한 혹시라도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소리를 질렀다면 곧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소리를 지르지 않고 훈육하길 바란다면 세 가지를 반드시 기억하자

먼저 훈육은 짧고 간단하게 하되 구체적으로 하자. 아이가 물건을 던졌다면 “물건을 던지면 안 돼
다른 사람이 맞으면 아프니까”라고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아이의 주의를 끌려고 큰 소리를 내는 것보단 차근차근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눈을 바라보며
조용히 설명하는 것이 아이의 주의력을 끌고 집중해서 말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된다.

특히 아이가 지적한 행동을 고치거나 올바른 행동을 할 때는 격려하는 것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oo야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리 준비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엄마가 덜 힘들어서 참 좋았다.
덕분에 아침에 여유 있는 시간이 있으니 마음이 여유로웠다.라고 격려의 이야기를 아이에게
반듯이 전달하자.

아이를 훈육하는 것은 돌을 씹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또한 한 번의 지적이나 훈육으로
아이의 행동이 갑자기 변화기도 힘들다. 그러나 함께 소통하고 나누며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며
소리 지르지 않고 훈육을 한다면 아이는 올바른 훈육을 통해서 바르게 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