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두 형제가 너무 싸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형제 자매는 좋은 친구일 수 도 있고 최악의 적일 수도 있다. 상황에 따라 그들은 서로 사랑하거나
증오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서로를 삶에서 무시할 수는 없다. 형제 자매 경쟁은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되며 성장하는 모든 년 동안 계속 된다.
그들은 경쟁하고, 공유하고, 타협에 도달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러한 기회는 나중에 삶의 관계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형제 자매 관계는 크게 질투, 비교, 개인의 기질로 나눠 볼 수 있다. 태어난 아기는부모들의 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된다. 가족의 구성원에 갑자기 아이가 생기면 모든 관심은 아이에게로 항하며
자연스럽게 더 큰 아이에게 소홀하게 된다.
아기가 모든 관심을 끌기 때문에 더 큰 아이는 호홀하게 느끼게 되며 질투 하기 시작한다. 비교는
부모, 가족 또는 친척이 형제 자매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다. 외모 나 기질, 자연, 의사
소통, 매너리즘, 취미, 식습관, 기술 등을 토대로 비교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형제 자매에 비해
자신감이 떨어지고 오래 갈 경쟁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모든 아이들은 다 다른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기분, 처분, 적응력 등은 그들의 성격이 된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방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다른 형제나 자매가 특별한 재능이나 역량을 가진 영재라면 다른 형제 자매는 여러가지
감정적인 비교나 경쟁 의식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비교하면 안된다.
사랑 받고 특별하고 개인의 재능이 다르다른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개성을 가지고
다른 능력에 상처 받지 않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형제 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자라면서 경쟁을 피할 수없는 부분이 많다. 부모로서의 형제 자매가 서로
경쟁자만이 아닌 함께 어울리고 서로 소중한 관계라는 것이 인식 될 수 있도록 형제 사이의 갈등 관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느 사이이건 갈등은 존재한다. 그러나 갈등은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따라 아이들은 형제와의 평생의
관계 설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현명한 부모의 갈등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