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 공원 ‘커뮤니티 데이’ 개최…시설 훼손 등 지역 문제 논의 본격화


시애틀 비컨힐에 위치한 대전정 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원 주변 환경문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대전정 위원회 위원장 코리 한)는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정 공원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민 교류를 넘어, 최근 제기된 공원 주변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공원 일대에서 발생한 시설 훼손과 환경 저해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개선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대전정 공원 주변에서는 시설 파손과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이어지며 공원 이용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안전 문제까지 우려하며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김밥과 떡볶이 등 한식이 포함된 무료 점심이 제공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없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