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셰프 2명, 2026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 최종 후보 올라

시애틀 지역 셰프들이 미국 최고 권위의 요리상으로 꼽히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James Beard Awards)’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 비어드 재단은 3월 31일 발표한 2026년 어워즈 최종 후보 명단에서 시애틀의 조니 코트니와 애런 테컬브를 ‘베스트 셰프: 노스웨스트 & 퍼시픽(Best Chef: Northwest and Pacific)’ 부문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니 코트니는 시애틀 월링포드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토마(Atoma)’의 셰프 겸 오너이며, 애런 테컬브는 매디슨 밸리의 ‘서렐(Surrell)’을 운영하고 있다. 두 셰프 모두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와 독창적인 메뉴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는 미국 외식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뛰어난 요리 실력과 리더십, 레스토랑 산업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재단 측은 “올해 최종 후보들은 독립 레스토랑 업계에서 탁월한 재능과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올해 초에는 워싱턴주 기반 셰프와 레스토랑 16곳이 준결승 후보에 오르며 지역 외식업계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6월 15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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