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서 ‘2026 청소년 통일 골든벨’ 개최…차세대 학생 대상 통일 이해 프로그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황규호)가 차세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2026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 청소년들이 한반도 통일과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퀴즈 대회를 넘어 한국 본선 진출 기회와 상금, 봉사 시간 인증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는 오는 4월 25일(토) 오후 2시 벨뷰 시청(Bellevue City Hall) 1층 카운슬 챔버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이며, 대회 진행은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상금 500달러와 한국 본선 진출 항공료 1,000달러가 지원되며, 금상 1명에게는 상금 300달러와 한국 본선 진출 항공료 500달러가 제공된다. 또한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달러와 2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명의의 봉사 시간 15시간 인증서가 발급되며, 선착순 50명의 등록 학생에게는 기프트카드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 문제의 약 80%는 사전에 배포되는 100문항 예상 문제(Study Guide)에서 출제되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황규호 회장은 “우리 차세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고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마감은 4월 10일까지이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온라인 신청 링크(https://forms.gle/GQTC5CJ9a1oEoPTW7)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206-778-7270) 또는 이메일(thepuacseattle@gmail.com)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