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주년 3·1절 기념식, 주시애틀 총영사관에서 열린다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시애틀 한인사회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광역시애틀한인회에 따르면 ‘대한독립만세 – 그날의 함성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한 3·1절 기념식이 오는 2월 28일(토) 오전 10시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1일 시작된 독립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한인 동포들이 함께 모여 애국선열을 추모하고, 다음 세대에게 역사적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광역시애틀한인회가 주관하며, 광역시애틀한인회를 비롯해 타코마한인회, 페더럴웨이한인회, 스포캔한인회, 밴쿠버한인회, 주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 등이 공동 주최한다.

한인사회 관계자는 “3·1운동은 민족 자주와 자유의 정신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지역 한인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한인 동포 누구나 가능하며, 기념식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