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킬티오 시 2026년 설날 맞아 축제 개최…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시민 참여를 잇는 커뮤니티의 장

머킬티오(City of Mukilteo) 시는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위원회와 공동으로 시 역사상 처음으로 2026년 구정 설날을 기념하는 ‘말의 해(Lunar New Year – Year of the Horse)’ 행사를 오는 2월 12일(목)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로즈힐 커뮤니티 센터(Rosehill Community Center, 304 Lincoln Ave, Mukilteo, WA 98275)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 마린 머킬티오 시장과 제이슨 문 시의회 의장이 연사로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행사는 머킬티오 시(City of Mukilteo)가 주최하고 한인생활상담소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무료 가족 친화 행사로, 지역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 아시아 문화의 풍부한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샛별 무용단 공연, 태극권, 태권도 시범, 중국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져 설 명절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시 정부, 지역 학교 PTA·PTO, 주정부 기관, 비영리단체, 커뮤니티 조직, 지역 비즈니스가 참여하는 정보·체험 부스와 한식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머킬티오 시는 아시아계 주민, 특히 한인 커뮤니티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설날 축제는 아시아계, 특히 한인 문화유산을 지역사회 전반에 소개하고, 지역 시민 참여와 정치·사회적 참여를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한인 동포들께서도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이웃들과 교류하고, 머킬티오 시와 지역사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함으로써 우리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지역의 정치·시민적 의사결정 과정에 보다 충실히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머킬티오 시(City of Mukilteo)가 다양한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포용과 참여를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머킬티오 시 공식 웹사이트(www.mukilteowa.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