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애틀총영사관, 재외동포사회 건의사항·민원 수렴 나서

주시애틀총영사관이 전 세계 재외동포사회의 건의사항과 민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총영사관은 대통령 주재 동포간담회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재외동포사회가 겪고 있는 주요 현안과 개선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파악 작업은 동포 단체, 자녀세대 교육, 병역, 국적, 비자·출입국, 기타 생활안전 분야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으며, 동포 사회 전반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은 연초부터 관할 지역 내 한인회 등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단체들을 방문해 민원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보다 많은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총영사관은 동포사회와 관련된 건의사항이나 민원,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 오는 2월 2일(월)까지 동포지원 업무 담당 실찬용 전문관 이메일(seattled4@mofa.go.kr)로 의견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1회성 사안이나 특정 개인에게만 한정되는 사안, 비현실적인 민원 등은 접수를 지양해 달라고 덧붙였다. 총영사관 측은 “동포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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