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사]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에밀리 원

2026년도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KAAW, Korean-American Artist Association of Washington State) 회장 에밀리 원입니다.

저희 미술인협회는 1989년에 설립된 비영리 예술 단체로, 워싱턴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및 한국계 예술인들을 지원하며 예술을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미국 사회에 전달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아, 한국인과 미국인의 정서가 예술작품 속에서 조화롭게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고자 합니다. 또한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로 K-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위대한 일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일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낸 결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의 축적과 꾸준한 예술적 노력의 가치를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8년 동안 미술인협회가 이어온 예술 활동과 성과는 우리의 역사이자, 앞으로 나아갈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오늘날 K-문화가 미국에서 사랑받는 현상 또한 오랜 시간 지속된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협회는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K-미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협력을 원하시는 기관이나 단체께서는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에밀리 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