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타코마 한인회, 정기총회 열고 차기 회장단 인준…이사진 개편 권고


워싱턴-타코마 한인회(회장 김창범)는 지난 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경 차기회장과 이준·노희진 부회장을 공식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다소 느슨하게 운영돼 왔던 이사진 조직을 재정비하도록 차기 회장단에 전권을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총회 참석자들은 기존 이사진이 노년층 위주로 구성돼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직 회장과 단체장 출신 인사들을 균형 있게 안배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2026년 초 현직 회장이 새 이사회를 소집하고, 회장 사회로 이사장을 선출하도록 하는 방안이 차기 회장단에 위임됐다.
한편 총회는 차기 행정감사로 패티김 전 회장을, 재정 감사로는 류병렬 회계사를 각각 선임했다. 한인회는 이번 인준과 조직 개편을 통해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