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 일부 품목 리콜…미 전역서 판매된 바이반스(Vyvanse) 제네릭 의약품 포함

미 식품의약국(FDA)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일부 제품이 실험실 용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처방약인 리스덱삼페타민 디메실레이트(Lisdexamfetamine Dimesylate) 캡슐로, ADHD 치료제 ‘바이반스(Vyvanse)’의 제네릭(복제약) 버전이다.

제조사 선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Sun Pharmaceutical Industries Inc.)는 “용해 사양 불합격(Failed Dissolution Specifications)”을 이유로 해당 로트 번호의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이는 약물이 체내에서 적절히 녹지 않아 효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이번 리콜을 ‘클래스 II(Class II)’로 분류했으며, “일시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있으나 심각한 부작용 위험은 낮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리콜은 주로 소매 유통 단계에서 시행되며, 환자들은 FDA나 제조업체로부터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약 복용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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