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세일 계획 발표
연말 쇼핑 대전 본격 개막…아마존보다 앞서 할인 행사 시작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가 연말 최대 쇼핑 시즌을 앞두고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및 사이버먼데이 세일 계획을 발표했다.
월마트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추수감사절 주간에 한 번의 대규모 세일 대신, 11월 한 달 동안 두 차례의 ‘블랙프라이데이 딜’ 이벤트를 진행하고 12월 초에는 온라인 중심의 ‘사이버먼데이 세일’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최대 60% 할인과 20달러 이하의 특가 상품 수천 종을 내세워, 아마존을 비롯한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온라인·오프라인 할인 경쟁이 예상된다.
첫 번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11월 13일 오후 7시(미 동부 기준)부터 월마트 플러스(Walmart+)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먼저 시작된다. 이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두 번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월마트 플러스 회원에게 온라인 선공개되며,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 주말인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 월마트는 두 번째 세일 기간에도 대형 가전, 장난감, 의류, 자동차용품 등 인기 품목을 중심으로 폭넓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심의 사이버먼데이 세일은 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월마트 플러스 회원에게 조기 오픈되며, 일반 고객은 12월 1일부터 참여할 수 있다.
월마트 미국법인 CEO 존 퍼너는 “올해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최고의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겠다”며 “감사절 식품 바구니 행사와 마찬가지로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세일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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