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보건부, 연방 농무부 추가 지원으로 WIC 식품 혜택 10월까지 유지

워싱턴주 보건부(DOH)는 연방정부의 셧다운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 농무부(USDA)로부터 추가 식품 예산을 확보해 주 여성·영유아·아동 영양지원 프로그램(WIC)의 식품 혜택을 10월 말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USDA가 두 번째로 승인한 식품 관련 자금으로, 이를 통해 워싱턴주 보건부는 WIC 프로그램 운영 인력 10명을 포함한 주 단위 지원 체계를 10월 말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보건부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WIC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워싱턴 주민들의 영양 지원과 직원들의 고용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WIC는 저소득층 여성,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영양식품, 상담, 건강 검진 등을 지원하는 연방 영양보조 프로그램으로, 연방정부 예산에 의해 운영된다. 셧다운이 장기화될 경우 프로그램 지속 여부가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보건부는 앞으로의 연방정부 예산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DOH의 ‘연방정부 셧다운 대응 웹사이트’를 통해 신속히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DOH는 주민들에게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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