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혐오 범죄 대응 위해 ‘Stop Hate Hotline’ 신설

킹카운티가 혐오 범죄와 편견 사건 피해자를 위한 즉각적 신고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Stop Hate Hotline’을 공식 출범했다.

이 핫라인은 비영리기관 크라이시스 커넥션스(Crisis Connections)가 운영하며, 피해자가 비밀을 유지한 상태에서 신고할 수 있는 안전한 창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 및 지원 서비스와 연결한다.

2022년, 던 의원이 발의하고 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은 혐오 범죄 피해자들의 신고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법안은 킹카운티 혐오·편견 반대 연합(King County Coalition Against Hate and Bias)의 지역사회 의견 수렴과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구현 계획을 개발했다.

크라이시스 커넥션스의 미셸 맥대니얼 CEO는 “60년 이상 어려운 순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활동해왔다”며 “Stop Hate Hotline을 통해 혐오를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신고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핫라인 전화번호는 833-786-7481(또는 833-STOP-H81)이며, 24시간 운영된다. 피해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후속 지원을 위해 연락처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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