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9월 27일 주립·국립공원 무료 개방…디스커버 패스 없이 입장 가능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워싱턴주 전역의 주립공원과 주요 국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 워싱턴주가 지정한 ‘공공 자연휴양지 무료 개방일(Free State Parks Day)’이자,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이 정한 ‘국가 공공토지의 날(National Public Lands Day)’이 겹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워싱턴주 내 약 140여 개 주립공원은 평소와 달리 디스커버 패스(Discover Pass) 없이 입장할 수 있다. 하이킹, 피크닉,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나, 야영이나 특정 시설 대여는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연방정부가 관리하는 마운틴 레이니어, 올림픽 등 워싱턴주 내 주요 국립공원도 입장료 없이 개방된다. 평소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 인기 공원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기회여서 가족 나들이, 친구와의 야외 모임을 계획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무료 개방일에는 방문객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공원이 혼잡할 수 있다. 주립공원과 국립공원 모두 사전 계획을 세우고 이른 시간대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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