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76 주유소, 2백만 달러 파워볼 당첨권 판매

지난 9월 10일, 타코마 76 주유소(15119 Pacific Ave. S.)에서 파워볼 복권 당첨권이 판매됐다.
당첨금은 2백만 달러로, 구매자는 추첨일 밤 파워플레이 옵션을 선택해 원래 100만 달러였던 상금을 두 배로 늘렸다. 이번 당첨으로 해당 주유소는 판매 보너스로 1만 달러를 받는다.
워싱턴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170만 명이 파워볼에 당첨돼 총 1,450만 달러를 수령했다. 한편, 미국 전역에서는 최근 미주리와 텍사스에서 17억 8,700만 달러 규모의 잭팟 당첨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