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머튼에서 에드몬즈 경찰 사칭 혐의 남성 체포…법정 출석 예정

브레머튼에서 한 남성이 에드몬즈 경찰을 사칭한 혐의로 체포돼 이번 주 킷샙 카운티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그는 경찰 복장을 하고 에드몬즈 경찰 배지를 착용한 채 현장에 나타났으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 전날에는 인근 쉼터에서 보안 요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칼레타-티츠가 체포되는 현장에는 약 10명의 주민들이 있었으며, 이 과정을 지켜본 J. 보이드는 “경찰이 도착해 은색 수갑을 채우고 그를 연행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다”고 전하며 “그가 탔던 SUV 차량은 공식 경찰 차량처럼 보였고, 상단과 측면에 특이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포되기 전에 스칼레타-티츠는 자신을 비근무중인 에드몬즈 경찰 탐정이라고 소개했고, 방탄복과 금속 재질의 에드몬즈 경찰 배지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티츠는 전과가 있는 범죄자로 확인됐으며, 인근 사업장에서 보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도심 지역에서 법 집행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총기와 다량의 경찰 장비를 소지한 상태로 체포됐다.
브레머튼 경찰은 성명을 통해 해당 용의자는 1급 형사 사칭과 2급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킷샙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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