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교통부, 건축·건설업계 대상 오픈 하우스 개최

워싱턴주 교통부(WSDOT) 서북미 지부가 오는 10월 8일(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쇼라인 지역 본부에서 ‘건설 및 디자인 오픈 하우스(Construction & Design 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2025~2027년 퓨젯사운드 지역에서 추진될 도로 보수, 건설, 어류 서식지 복원 등 주요 프로젝트를 미리 살펴보고, 대형·소형 건설업체 및 DBE (Disadvantaged Business Enterprise)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킹, 스노호미시, 스캐짓, 아일랜드, 왓컴 카운티 등 워싱턴주 북서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설업체 및 컨설턴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대면 네트워킹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업계 관계자는 사전 온라인 등록을 통해 참석 예약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