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8월 16-17일 ‘한인 비즈니스의 날’ 공식 선포

2025 와바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 기념, 주지사 공식 지정

워싱턴주가 오는 8월 16일과 17일을 ‘워싱턴주 한인 비즈니스의 날(Korean American Business Days)’로 공식 선포했다.

밥 퍼거슨(Bob Ferguson) 워싱턴주 주지사는 ‘2025 와바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WABA Korea Expo & Festival)’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가 지역사회와 경제, 문화 발전에 기여한 바를 기념하는 공식 선언문을 발표했다.

퍼거슨 주지사는 선언문에서 “워싱턴주 내 수많은 한인 사업체들은 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KACCWA)가 지역 내 기업가 정신을 지원하고, 문화 간 비즈니스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5 와바 코리아 엑스포 & 페스티벌은 한인 유산을 계승하고, 혁신과 다양한 비즈니스 성장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주 내 다문화적 가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퍼거슨 주지사는 “모든 워싱턴 주민이 한인 비즈니스와 리더들의 뛰어난 업적을 함께 기리고, 축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공식 선포가 커뮤니티 간 이해와 연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했다.

‘한인 비즈니스의 날’ 선포는 워싱턴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과 리더십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독려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