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최대 한인 부동산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 창립 20주년 맞아 센추리21과 손잡고 새 출발 

이미지: C21-메트로 시애틀 부동산 브랜치 대표 브로커 유근열

워싱턴주 최대 규모의 한인 부동산 회사로 알려진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부동산 그룹 센추리21(Century 21)과 협력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이에 따라 회사 명칭도 ‘센추리21 리얼 에스테이트 센터 –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Century21 Real Estate Center – Metro Seattle Properties)’으로 새롭게 변경됐다.

이번 협력은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이 지난 20년간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쌓아온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내 최상위 부동산 브랜드인 센추리21과의 시너지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유근열 대표는 “앞으로 센추리21 그룹의 일원으로서 교민 여러분께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C21-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은 곧 ‘신용’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부동산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센추리21은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와 교육 시스템,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춘 미국 주류 부동산 그룹으로,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고객 만족도에서도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인 사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 전역에서의 입지 확대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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