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 속으로, 2025년 라벤다 페스티벌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워싱턴주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5 스큄 라벤더 페스티벌(Sequim Lavender Festival 2025)’이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매년 라벤더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향기로운 체험 프로그램들로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까지 끌어모으는 인기 행사다.
스큄은 ‘미국 속의 라벤더 수도’로 불릴 만큼 라벤더 재배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건조하고 맑은 기후 덕분에 품질 좋은 라벤더가 풍성하게 자라며, 여름철이면 들판 전체가 보랏빛으로 물든다. 이 시기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방문객들이 라벤더 꽃밭을 자유롭게 거닐고, 수확 체험, 수공예 클래스, 라벤더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각 농장에서 진행되는 오픈 팜 투어를 비롯해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아트 마켓, 푸드 트럭 존, 라이브 음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부스와 포토존도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입장료는 농장에 따라 다르며 보통 1인당 5~15달러 수준이다. 일부 장소는 무료 개방되며, 사전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각 농장 웹사이트에서 보다 상세한 일정과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WOW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