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오브 시애틀’ 40주년 맞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애틀 센터서 개최

시애틀의 대표적인 음식 관련 여름 축제 ‘바이트 오브 시애틀(Bite of Seattle)’이 올해 40주년을 맞아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시애틀 센터에서 무료로 열린다.
올해는 300개 이상의 음식 및 리테일 벤더가 참여하며, 65개 이상의 라이브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최 측은 4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식 부문에서는 아시아, 멕시코, 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요리부터 시애틀 해산물, 길거리 음식, 퓨전 푸드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공연은 로컬 인디, 힙합, 펑크,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60개 이상 음악팀이 무대를 꾸민다.
현장에는 수제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비어·와인 가든, 지역 예술가들의 팝업 마켓,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주말 저녁에는 영화 ‘라따뚜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Bite Cooks’ 쿠킹 쇼에는 마스터셰프 우승자 션 오닐과 TV 셰프 마틴 얀, 시애틀 셰프들이 참여해 요리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82년 시작된 바이트 오브 시애틀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운영사 푸디랜드(FoodieLand)가 맡아 행사 규모를 키웠으며, 올해는 결제 방법도 다양화해 방문객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주차 공간이 제한된 만큼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도보 이용이 권장된다. 행사 일정과 참여 업체, 공연 라인업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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