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드(Indeed), 본사 구조조정으로 시애틀 사무소서 92명 감원 예정

글로벌 구인구직 플랫폼 인디드(Indeed)가 시애틀 사무소에서 92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감원은 인디드와 자매 회사 글래스도어(Glassdoor)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1,300명을 줄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워싱턴주 고용안전국(WSESD)은 해고가 오는 9월 9일 시행될 예정이며, 주로 연구개발(R&D), 인사(HR), 지속 가능성 부서의 직원들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인디드의 모회사인 일본 리크루트 홀딩스(Recruit Holdings)와 인디드 CEO 히사유키 이데코바는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만큼 구직자와 고용주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려면 빠르게 움직이고 새로움을 시도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 구조와 문화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리크루트 홀딩스는 글래스도어와 인디드를 통합 운영할 계획이지만, 글래스도어의 브랜드와 플랫폼은 유지할 방침이다.
인디드는 2012년 리크루트 홀딩스에 인수됐으며, 2011년에 시애틀 사무소를 개설했다. 2018년에는 시애틀에 400명 이상이 근무했으며, 이번 해고 전 직원 수는 약 370명이었다.
이번 구조조정은 AI 기술 발전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인디드는 조직 효율성 강화와 혁신 가속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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