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정신건강센터 전소, 원인 규명 및 복구 지원 절실

린우드에 위치한 인권복지센터(Center for Human Services, CHS) 건물이 지난 7일 밤 발생한 대형 화재로 전소됐다. 진화 작업은 4시간 이상 이어졌으며, 구조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물은 완전히 소실된 것으로 판정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화재는 일요일 오후 7시 15분경, 린우드 라치 웨이(Larch Way) 인근의 상업용 건물에서 시작됐다. 남부 카운티 소방서(South County Fire)는 인근 공사 현장과 제한된 접근로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현재 스노호미시 카운티 소방조사국이 조사 중이며, 현지 언론 데일리 헤럴드는 이번 화재가 폭죽이나 불꽃놀이와 관련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피해를 입은 CHS 린우드 지점은 워싱턴주 전역에 5개 센터를 운영하는 비영리 정신건강 서비스 기관의 한 곳으로, 이 지점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집중 정신건강 프로그램(Wraparound with Intensive Services, WISe)을 제공해 왔다.
이번 화재로 인근 다른 건물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CHS 재건과 복구를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이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시작됐다.
Copyright@WOW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