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FIFA 클럽 월드컵: 시애틀에서 펼쳐진 조별 리그와 결승전 전망

2025년 FIFA 클럽 월드컵이 미국 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조별 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대회는 32개 팀이 참가하는 첫 번째 클럽 월드컵으로, 12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특히 시애틀의 루멘필드(Lumen Field)는 조별 리그 경기장으로 선정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시애틀 사운더스 FC는 조별 리그 B조에 속해 총 3경기를 치렀다. 첫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었으나 0-2로 패배하였고,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도 1-2로 아쉽게 졌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보타포구와 1-1로 비기며 승점을 추가했지만, 조별 리그를 1무 2패로 마감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PSG는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아크라프 하키미의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지막 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결승골로 보타포구를 1-0으로 꺾었으나, 골 득실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32개 팀이 참가하는 클럽 월드컵으로, 12개 도시(뉴욕,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애틀랜타 등)에서 개최된다. 특히 2026년 FIFA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예정인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도 이번 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되어, 7월 13일(일) 오후 3시(동부 표준시)에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슈퍼컴퓨터 분석에 따르면 PSG와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 확률이 높으며, 특히 빠른 템포와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맨체스터 시티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PSG, 그리고 전통의 강호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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