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데이 앞두고 대형 유통업체들 ‘맞불 세일’ 돌입

아마존의 연례 할인 행사 ‘프라임데이(Prime Day)’가 다가오면서, 미국 주요 대형 유통업체들이 이에 맞선 자체 할인 행사 계획을 잇따라 발표했다.

아마존은 오는 7월 8일 오전부터 7월 11일까지 나흘간 프라임데이(Prime Day)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맞서 월마트와 타겟도 각각 대규모 할인 행사를 예고하며 소비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월마트는 7월 8일 0시(동부시간)부터 7월 13일까지 6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월마트 딜스(Walmart Deals)’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월마트 플러스(Walmart+) 회원은 하루 전인 7월 7일 오후 7시부터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월마트는 전자제품, 생활용품, 개학 시즌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천 개의 할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Samsung), 비지오(Vizio), 다이슨(Dyson) 등 유명 브랜드도 대거 포함된다고 밝혔다.

타겟은 자체 세일 행사인 ‘타겟 서클 위크(Target Circle Week)’를 7월 6일부터 7월 12일까지 운영한다. 프리미엄 회원인 서클 360(Circle 360) 회원은 하루 앞선 7월 5일부터 사전 접근이 가능하다.

타겟은 2024년 개학 시즌 주요 품목의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으며, 20가지 필수 학용품을 총 2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기 상품인 5달러 백팩도 올해 다시 판매된다.

또한 타겟은 학생과 교사 대상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인증된 대학생은 6월 29일부터 타겟 서클을 통해 단 한 번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교사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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