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청춘 액션 영화 ‘하이파이브’, 6월 20일 터킬라 AMC 사우스센터 16에서 대개봉
시애틀 상영관 AMC 사우스센터 16 (3600 Southcenter Mall, Tukwila, WA 98188)
우리는 ‘초능력’을 이식받았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장기이식을 받은 후 초능력을 갖게 됐다는 독특한 발상에서부터 출발한 ‘하이파이브’는 이식받은 장기의 기능에 따라 괴력과 스피드, 강풍 같은 폐활량, 치유력, 전자기파 조종 등 각각의 초능력으로 치환해 색다른 재미를 부여하고, 일면식조차 없던 인물들이 함께 위기의 상황에 봉착했을 때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케미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대한민국 연기 ‘초능력’자들이 뭉쳤다
이재인-안재홍-라미란-김희원-오정세-박진영 연기력부터 존재감까지 육각형 배우 총출동!
최고의 호흡으로 완성된 최강 팀플레이!
한국 영화 ‘하이파이브’는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실력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작품으로,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오정세, 박진영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다채로운 캐릭터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각 배우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아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초능력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랐다”는 강형철 감독의 이야기처럼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 소재에 현실감 있는 상황을 접목시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한국에서 흥행몰이 중인 ‘하이파이브’는 오는 6월 20일 미주 지역에서 개봉하며, 워싱턴주에서는 AMC 사우스센터 16 (3600 Southcenter Mall, Tukwila, WA 98188)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