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리소프트, 시애틀 중소기업 콘테스트에서 2위 수상… AI 도로 인텔리전스 기술로 주목받아

한국의 AI 기술 스타트업 다리소프트(Dareesoft)가 최근 시애틀에서 열린 ‘2025 스코어 시애틀 스몰 비즈니스 피치 콘테스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이 대회는 미 중소기업청(SBA)의 지원을 받는 비영리 단체인 스코어(SCORE)가 주최하며, 유망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다리소프트는 AI 기반 도로 인텔리전스 솔루션인 ‘RiaaS(Road Information as a Service)’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머신러닝이 필요 없는 차세대 AI 시스템을 통해 도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총 3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경쟁으로, 참가자들은 혁신성, 사업 모델의 강점, 확장성, 시장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다리소프트의 2위 수상은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
다리소프트는 대한민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교통 인프라와 안전을 위한 지능형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미국 현지 진출 초기임에도 이번 수상은 한국 기업이 글로벌 기술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한편, 스코어 그레이터 시애틀(SCORE Greater Seattle) 지부는 2025년 ‘올해의 지부(Chapter of the Year)’로 선정돼 지역 기업가들을 위한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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