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인기 아이스크림 브랜드 ‘몰리 문스’, 워터프론트에 새 매장 오픈

시애틀의 인기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몰리 문스(Molly Moon’s)가 시애틀 워터프론트 파크(Waterfront Park)에 10번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페리 터미널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워싱턴 스트리트 보트 랜딩 퍼골라(Washington Street Boat Landing Pergola)에 위치해 있다.
몰리 문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몰리 문 네이첼은 “이 역사적인 시애틀의 명소에서 운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곳에서 많은 행복한 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몰리 문스는 시애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2008년 시애틀의 월링포드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캘리포니아, 레드몬드, 에드먼즈 등지에도 매장을 확장하며 성장해 왔다.
매장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