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페리, 2025년 여름철 노선에 추가 선박 투입

워싱턴주 페리(Washington State Ferries, WSF)가 2025년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노선에 선박 3척을 추가 투입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겪은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여름철 급증하는 승객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WSF 부국장 스티브 니비는 “최근 인력 채용과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추가 선박 3척을 운항할 충분한 승무원을 확보하게 됐다”며 “여름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선박과 승무원 확대에 따라 예비 선박이 확보되지 않아 비상 상황 대응 여력이 줄어드는 점은 부담 요소다. WSF 측은 “비상 상황에 투입할 예비 선박과 긴급 인력 지원이 제한돼, 장비 고장이나 터미널 문제 발생 시 운항 취소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박 증편과 인력 확충은 여름철 수송 능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승객들에게는 운영 상황에 따른 일부 변동 가능성도 감안한 이용 계획이 요구된다.
여름철 운항 일정과 상세한 노선 정보는 WS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WOWSEATT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