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대표선수단, 제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참가 기금 마련 후원의 밤

워싱턴주 대표선수단이 오는 2025년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Korean American National Sports Festival)’에 참가하기 위한 기금 마련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후원 행사는 6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해송식당(32703 Pacific Hwy South, Federal Way, WA 98003)에서 열리며, 다양한 체육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태권도, 볼링, 탁구, 테니스, 축구, 배드민턴 등 여러 종목의 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각 종목의 대표로는 태권도(회장 손창락), 볼링(회장 선 모네), 탁구(회장 이은자), 테니스(회장 이은석), 축구(회장 최환), 배드민턴(회장 크리스 김) 등이 참여한다.

또한, 각 종목별 단장, 부단장, 이원규 총감독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하여 전미주 한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응원과 협력을 다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후원 및 예약을 원하는 경우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206-876-0659 / 425-286-4062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