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 나이트 마켓…한국어 주류서버 퍼밋 교육 첫 도입

워싱턴주 레이시(Lacey) 지역의 대표 야시장 ‘레이시 나이트 마켓(Lacey Night Market)’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리고 있다.

다양한 음식과 수공예품,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지는 이 나이트 마켓은 매회 3,000명 이상이 찾는 여름철 인기 축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소상공인들에게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인 음식점 업주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음식점에서 주류를 판매할 때 반드시 필요한 ‘주류서버 퍼밋(MAST Permit)’ 교육이 최초로 한국어로 제공된다.

이 교육은 워싱턴주 공인 비영리단체인 서브카인드(ServeKind)에서 주관하며, 강의와 시험 전 과정이 한국어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5년간 유효한 퍼밋이 발급되며, 이는 술을 제공하는 모든 음식점 직원에게 필수 자격이다.

교육은 개별 참여자를 위한 소규모 줌 미팅은 물론, 여러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방문 교육도 가능해 바쁜 음식점 업주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어 교육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불우한 이웃과 동물 보호 활동에 사용되어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관계자는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분들께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퍼밋 교육 문의 및 신청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이메일: contactus@servekind.org / mcapwa@gmail.com
전화: (360) 55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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