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대표선수단 기금마련 후원의 밤

재미워싱턴주체육회는 오는 5월 24일(토) 오후 6시, 해송 식당에서 ‘전미주달라스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대표선수단 기금 모금 마련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행사에서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전미주달라스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워싱턴주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행사에는 동포 사회의 각 단체장과 언론인, 그리고 체육회를 후원하는 지역 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각 경기 단체의 엄정한 선발전을 통해 발탁된 후, 워싱턴주를 대표하여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체육회는 “이번 대회는 전 미주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애를 다지고, 오랫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행사 및 일정에 사용될 예정이며, 참석자는 5월 20일까지 참여 여부를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 장소: 해송 식당 (32703 Pacific HWY South Federal Way, WA98003)
▲ 일시: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 단장: 조기승, 부단장: 이원규, 총감독: 한승환
▲ 문의: 재미워싱턴주체육회 206-876-0659, 재미워싱턴주체육회 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