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밤, 시애틀 오페라와 함께하는 ‘토스카’ 공연

5월 9일, 시애틀 맥카우홀에서는 한국인의 날(Tosca: Korean Day) 기념 오페라 공연이 개최된다. 주시애틀 총영사관과 시애틀 오페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ANHPI(Asian American Native Hawaiian Pacific Islander) 달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한국인 테너 이용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그가 선보일 ‘토스카(Tosca)’의 열정적인 음악과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시애틀에서 ‘삼손과 델릴라’ 공연 이후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한국어로 진행되는 공연 전후의 토크쇼도 함께 진행된다. 시애틀 출신 소프라노 이연지가 이 토크쇼를 맡아 공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카’는 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가 작곡한 대표적인 오페라로, 극적인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 시애틀 공연에서는 푸치니의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토스카’는 불타오르는 사랑과 배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인간의 극한을 그린 작품으로, ‘시애틀 타임스’는 이를 “모든 것을 갖춘 작품”이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주요 출연자와 함께하는 이 특별한 공연은 단순히 오페라를 넘어서, 한국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행사로 자리잡을 것이다. 시애틀 오페라와 주시애틀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고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기여를 기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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