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시, 다문화 특별 전시 ‘Journey to Homeland’ 개최
KAAW 소속 22명 작가 참여… 리셉션 행사도 마련

벨뷰시가 주최하는 특별 전시회 ‘Journey to Homeland’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위안루 아트 센터(12737 Bel-Red Rd #100, Bellevue, WA 98005)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0여 개국 이상의 작가들이 초청되었으며, 특히 KAAW(Korean American Artists of Washington) 협회 소속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전시 기간 동안 두 차례의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으로, KAAW 작가 리셉션은 3월 28일(금)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며, 모든 작가가 참여하는 공개 리셉션은 3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통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전시에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와 리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안루 아트 센터 웹사이트(yuanru.gallery)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