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코, 프리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팝피 인수… 약 20억 달러 규모

펩시의 모회사인 펩시코(PepsiCo)가 프리바이오틱(prebiotic) 소다 브랜드 팝피(poppi)를 약 2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는 약 3억 달러의 예상 현금 세금 혜택이 포함되며, 이를 감안한 순매입가는 16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펩시코는 이번 인수가 “소비자들에게 더 긍정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라몬 라구아르타 펩시코 CEO는 성명에서 “소비자들은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편리하고 맛있는 제품을 찾고 있다”며 “팝피는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우리의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팝피는 2018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인기 프로그램 ‘샤크탱크(Shark Tank)’를 통해 주목받았다. 회사 측은 해당 음료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유형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펩시코의 경쟁사인 코카콜라(Coca-Cola)도 최근 자체 프리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심플리 팝(Simply Pop)’을 출시하며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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