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애틀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개소…북미 시장 진출 지원

대전시는 3월 3일 자매도시인 시애틀시에 북미 해외통상사무소(대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했다.

시애틀시는 대전시의 자매도시로, 지난해 9월에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WTC) 회원도시로도 등록됐다.

북미 사무소는 대전시의 6대 전략 산업 분야인 항공우주, 바이오, 반도체, 국방, 로봇, 양자 분야에서 대전의 유망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스테이시 제흘릭 국제관계부 국장, 서은지 주시애틀 총영사, KSC 시애틀 정해준 소장, 은지연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 회장 등이 참석해 대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북미 사무소는 통상 기능뿐만 아니라 공동연구와 대학 교류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교류를 기반으로 한 사무소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1989년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두 도시는 그동안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화, 경제, 교육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해왔다.

Copyright@WOWSEATT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