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스티븐 발머 연설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0일 오후 6시 15분, 시애틀 다운타운 타운홀에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 CEO 스티븐 발머(Steve Ballmer)와 함께 여러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1975년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공동 창업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에서는 회사의 역사적인 순간과 혁신적인 기술 발전, 그리고 향후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산을 기념하고, 기술 업계 및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1인당 45달러의 참가비를 지불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번 행사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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