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항공(Frontier), 시애틀 페인필드 첫 취항… 39달러 특가 제공

에버렛에 위치한 시애틀 페인필드 국제공항(Seattle Paine Field International Airport)이 새로운 항공사인 프론티어(Frontier) 항공의 취항을 발표했다.

프론티어 항공은 6월 2일부터 페인필드에서 덴버, 라스베이거스, 피닉스로 가는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하며, 초기 프로모션 요금은 39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취항은 알래스카 항공(Alaska Airlines)이 주로 점유해온 페인필드에 또 다른 항공사가 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페인필드는 1936년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사업진흥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 육군 항공대(Army Air Corps)가 운영했으며, 1966년 보잉(Boeing)이 B-747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지역 항공우주 산업의 성장에 기여했다.

현재 50개 이상의 기업이 페인필드에서 운영 중이며, 3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현재 페인필드에는 알래스카 항공과 호라이즌 항공(Horizon Air)이 취항하고 있으며, 알래스카 항공은 호놀룰루(계절 운항),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팜스프링스(계절 운항), 피닉스,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등으로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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