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발라드에 새 매장 오픈 예정… 주류 판매 면허 신청

미국 최대의 아시안 식료품 체인 H마트가 시애틀 발라드 지역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
워싱턴주 주류 및 대마초 관리위원회(WSLCB) 관계자에 따르면, H마트가 지난주 신규 주류 판매 면허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새 매장은 발라드 리어리 웨이(Leary Way) 인근, 시애틀 951 N.W. 발라드 웨이(Ballard Way)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곳은 이전에 뉴 시즌스 마켓(New Seasons Market)이 자리했던 곳이다. H마트 측은 현재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마트는 2017년 U 디스트릭트(U District) 매장을 조용히 오픈한 이후 시애틀과 그 인근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까지 시애틀 다운타운을 비롯해 캐피톨 힐 브로드웨이(Broadway on Capitol Hill, M2M Mart),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South Lake Union, District H), 린우드(Lynnwood), 벨뷰(Bellevue) 등 여러 지점을 운영 중이다.
H마트는 1982년, 한국에서 이민 온 권일연 대표가 뉴욕 퀸스(Queens, N.Y.)에서 첫 매장을 열며 시작됐다. 현재까지 CEO를 맡고 있는 권 대표는 브랜드명 ‘H’가 한국어 ‘한아름’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한 아름 가득 장을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H마트는 2024년 6월 기준 미 전역에 97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적인 이민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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