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유급 직업 훈련 ‘점프스타트’,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킹 카운티의 유급 직업 훈련 프로그램인 점프스타트(JumpStart)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8세에서 24세의 청년들에게 전기 기사, 태양광 및 풍력 기술자 등의 직업을 제공하며,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점프스타트는 연방 자금을 바탕으로 킹 카운티, 피어스 카운티, 키탑 카운티, 스노호미시 카운티 등 4개 카운티로 확대되었으며, 최소 203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레이크우드 출신인 21세의 매튜 로드리게스는 “지난 8개월 동안 배운 것이 지난 4년 동안 배운 것보다 많다”라며, “점프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퓨젯사운드 솔라에서 일한 지 한 달 만에 정규직으로 고용되었다”고 밝혔다.

퓨젯사운드 솔라는 킹 카운티와 협력하는 여러 계약업체 중 하나이다. 퓨젯사운드 솔라의 총괄 매니저 윌 서머는 “주거용 전기 기사는 4,000시간의 훈련을 마치면 약 2년 반 만에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이후 연봉 6자리수 이상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킹 카운티 기후 사무국의 점프스타트 프로젝트 매니저 다니 흐룰라는 “모든 사람이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돈을 벌며 경력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83%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중 50% 이상은 훈련을 받은 고용주와 정규직 일자리를 확보했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5년 내에 미국에서 4만 명 이상의 전기 기사, 9,000명의 용접공, 7,000명의 풍력 기술자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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